[재테크기초반 1기 54조 일체유심조] 1강 과제

통장 쪼개기도 처음이고 지출파악도 처음이라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렸지만 한걸음 또 내딪었습니다.
자리잡기까지 몇개월이 시간이 걸리겠지만 중도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통장쪼개기를 해보며 분산돼 있는 지출목록을 파악하는 게 참 어려웠습니다.
가계부를 써본 적이 없어서 더 그랬던 거 같습니다.
그래도 지출목록 정리하며 어느 부분이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어떻게든 자산통장의 마지노선을 지키고파서 여기저기서 줄여보려 했는데 쉽지 않았고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게 보험료인데 부모님꺼랑 같이 내다보니 줄이는 것에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하다보면 지출관리에 좀 더 요령도 생기고 생각도 달라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