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내집마련 기초반 38기 12조 내가집을] 내가집을의 내집마련 예산 계산 및 후보 단지 정리하기

  • 23.10.16






예산을 계산해보고 꽤나 당혹스러웠습니다.

막연히 '나는 이정도의 집은 사도 될 거야!'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는데

터무니 없었습니다.


생각보다 소박한 대출 금액에 아찔했지만,

현실을 깨달았으니, 열심히 시드를 모아야겠다고 생각을 하기로 했습니다.



본가가 대구이고, 직장은 포항이라서

대구와 포항에서 주로 찾았습니다.


지방이면 거주와 보유는 분리하는 것도 좋다고 하여,

강의에서 싸다고 말한 인천도 몇개 넣었습니다.


강의 듣기 전까지는 매물을 검색하는 것도 귀찮아 몇번 보다가 말았고,

어떤 필터를 넣고 찾아야하는지 감이 안 잡혀 재미가 없었습니다.

강의를 듣고 기준을 세우고 물건을 찾으니 찾아가는 재미를 알 수 있었습니다.


확실히 예산 안에서 사려니 살 수 있는 것들이 많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영끌의 욕심이 생기는 이유를 알 수 있었습니다.




댓글


드림주주
23. 10. 16. 22:42

그죠~ 확실히 기준이 생기더라고요..접근방법이 막막했었는데 이제 조금 알것같아요.. 예산금액에서 저도 좌절했답니다 ㅎㅎ종잣돈모으기 화이팅 입니다~~!!

비갠 후
23. 10. 23. 15:15

혼자하면 재미를 못 느끼긴 하더라구요. 아는 만큼 보이는 게 늘어나고 재미도 느끼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