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저를 너무 과대평가했습니다...^^
대출이 이렇게 코딱지만큼 나올 줄이야~.~
종잣돈을 더 늘리기 위해서 절약을 다짐하며 과제를 했씁니다 ㅋ.ㅋ
사고 싶은 집의 금액을 5억으로 책정해도, 최종 예산이 몇 천만원 부족하더군요...
부족한 부분은 신용대출로 커버한다고 치고
5억 언저리 + 조금 더 대출을 받더라도 내가 괜찮다고 생각하는 단지들을 10곳 선정해 보았습니다.
물론 이번 강의의 목적은 0호기 즉, '내집마련'이지만
전세가율이 받춰준다면 투자로도 생각하면 좋지않을까 해서 '갭' 항목도 추가해보았습니다.
과제를 하면서 문득 내가 살고 있는 지역에서도 내가 대출로 충분히 커버 가능한 단지가 있다는 것과,
비교 평가를 통해
등의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단지를 리스트업하며 관심단지를 늘리고, 단지 가격의 변화에 주의를 기울이며
기회를 포착해보려 합니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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