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부부는 마이너스로 시작한 터라 종잣돈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그나마 다행인 건 둘 소득이 또래에 비해 적진 않아서 빠르게 모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ㅠㅠ
소비를 펑펑 하던 습관이 아직도 한 번씩 치고 올라오지만 정신 똑바로 차려야겠습니다.
부끄럽지만 요즘에 이사 핑계로 또 덮어놓고 쓰고있었는데...ㅎㅎ
이번 기회로 세전, 세후 소득이나 운용 가능한 자산의 규모를 확인할 수 있어 다시 한번 결심을 다질 수 있었습니다.
현재 소득 기준 때문에 디딤돌, 특례 대출 모두 불가한 상태입니다.
상황 상 당장 깔고 앉을 집을 보기보단 종잣돈을 좀 더 모은 후 전세를 끼고 매매할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저희 둘 다 판교로 출퇴근을 하고있어서 평촌,수지 근처로 찾아봤습니다.
(아직 아는 지역이 많지 않아서 평소 눈여겨 보던 곳 위주로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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