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 표를 열었다가 첫날은 바로 닫았고..
두번 째 열었을 때는 두근대는 마음으로 숫자를 잘 넣어봤습니다.
기도하느~~~은 마음으로 타닥타닥..
생각보다 나의 예산은 작고 소중하구나~~~ ㅎㅎ
우선은 100% 가능한 예산으로 집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지역을 크게 움직일 수 없어서 서울 내에서만 보고 있는데,
싱글인데다가 예산 부족으로 아파트 & 방1,화1도 포함해서 보는 중이에요.
아마도 백여가지 이상의 후보지가 나오고, 그 중에서 다시 골라서 순위를 매겨야 할 것 같아요.
ㅜ ㅜ
그래도!!! 아주 좋은 것은 아니어도
선택지가 있다는게 조금 신기하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예산을 매겨볼 수 있는 방법을 알았다는게 너무 좋은 1쨰 주 강의였습니다.
2째 주 강의와 과제들이 또 쏟아지겠지만, 예산&후보지 리스팅은 꾸준히 하려구요.
38기 33조 내마미!
모두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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