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조원들과 함께
마포구 임장을 하면서
전세가율이 올라간다면 괜찮은 선택지가 될
후보단지들의 입지분석을 해보았습니다 😊
공덕삼성래미안2차 VS 도화현대1차
삼성래미안공덕2차는 반경 500m이내로 애오개역 5호선 도보역세권인데요.
5호선으로 여의도, 종로 출퇴근이 가능한지라 꽤나 가성비있는 단지입니다.
현재는 세낀 매물밖에 없는데 12~13억 정도의 시세를 형성하고 있어요.
전세는 최근거래가 없긴 하지만 대략 6억~6.5억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조원들이랑 이 근처 무인카페에서 비를 피하면서 수다를 떨던 기억이 생생하군요 ㅎ
다음은 도화현대1차입니다.
생각보다 단지 입구로 가는 길도 경사 + 단지내부도 경사가 심해서
조원들이랑 헉헉거리면서 올라갔던 단지인데요.
그러나 공덕역부근이기 때문에 꽤나 가성비있는 단지이기도 합니다.
투자할 수 있으면 무조건 해야….. ㅎㅎ
22평은 복도식 방2화1 / 26평은 복도식 방3화1이기 때문에
가격차이가 평형에 따라 차이가 좀 나는 단지입니다.
26평은 최근 실거래가 10.8억에 거래가 되었더라구요.
전세시세는 5.8억 정도로 형성되는 듯합니다.
두 단지 모두 투자금이 5~6억 정도 든다고 하면..
글쎄요. 다른 지역도 폭넓게 고려해봐야할 것 같습니다.
마포는 현재 싸다는 생각은 들지 않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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