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예산 및 예산에 맞는 후보지 선정

23.10.17

과제를 하면서 우리집의 재정상황을 정확하게 알게된 것만으로도 뜬구름 잡던 생각들이 정리가 되었습니다.

우리집의 월소득과 생활비를 알게되었으며, 그동안 기분에 따라 과소비한 부분을 명확히 알게되었고 이 기회에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희미했던 소득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었고, 항상 돈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많이 벌고 있구나를 느꼈으며 빨리 복직(현재 육아휴직중)해서 열심히 모아야겠다는 생각, 이번에 휴직안했으면 종잣돈이 더 모였겠구나를 느꼈습니다.(그러나 휴직하지 않았으면 부동산에 이런 관심도 가지지 않았을 겁니다.)


생각보다 생활비를 많이 쓰고 있구나를 느낄수 있는 구간였습니다.

실제로 작성해보면 주기적으로 들어가는 돈보다 먹고, 입고, 놀러다니는데 돈을 많이 사용했네요ㅠㅠ

이번기회를 통해 반성해봅니다.



6억 미만/6억초과 대출부분에서 왜 6억 기준으로 나눠지는지 헷갈렸어요~~

내마반 놀이터에서 그 이유를 알게되어 해결했습니다.

주담대로 모든 돈을 빌리지 않고 성과금 등으로 단기적으로 갚아나갈수 있는 여력이 있다면 마통이나 신용대출로 일부 대출받는 방법도 있다는것을 알게 되어서 신선했습니다.

주담대와 마통을 잘 활용해서 대출을 잘 실행해야겠습니다.



예산이 정해지고 후보지를 선정하는데 고민이 많았습니다.

나의 예산으로 서울에 집을 사고 경기도에 전세를 살아야 할지?

일단 내가 거주할 수 있는 내집부터 마련 후 2~3년 후 종잣돈을 다시 모아서 투자로 서울에 집을 사야할지?


후보지를 뽑고 보니 두가지로 많이 고민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강의를 통해서 어디로 선택하면 좋은지 길잡이가 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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