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과의 거리를 우선 고려하여 후보 단지를 정하려다 보니 선정한 단지 마다 마뜩잖은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렇다고 제 마음에 들어맞는 집은 생활권에서 아득히 멀어지니 우울해집니다. 주변 어르신들께서 흔히 첫 집은 징검다리라고 말씀하시지만, 그래도 집을 얻는다는 게 보통 일이 아닌 만큼 직장에서 가까웠으면, 주차도 수월했으면, 주변환경도 좀 말끔했으면 하는 등등 온갖 생각이 들어 과제 내내 적잖이 갈팡질팡 했습니다. 그리고 이번 과제와 별개로,어딘가 가까운 곳에 내가 찾는 집이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지역별로 몇번이고 틈틈이 네이버 부동산을 돌려보고 있습니다...
[월부]내집마련기초반_내집마련_예산표_엑셀.xls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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