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내 종잣돈과 감당가능한 대출 금액을 파악하고 나서 충격이 컸다.
왜냐면 서울은 꿈돈 못꿀 금액이였기 때문. 20-30프로 올려도....ㅠ
하지만 이렇게 객관적으로 파악해서, 수입도 늘리고, 지출을 줄여야 한다는 판단을 하게됐고, 어느 정도 종잣돈의 목표가 뚜렷하게 생긴것 같다.
나의 예산 한도로는 서울은 못가고
부천시, 군포시, 고양시 덕양구,안산시 단원구,고양시 일산동구,수원시 장안구,용인시 기흥구 이렇게 나왔는데
이 중 회사와 가까운 부천시, 군포시, 고양시 덕양구를 최종 후보지로 정했다. 90년대 구축만 있는 건..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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