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기 사용 하기도전에, 저희 부부의 상황 파악이 너무 안되어 있던 것이 참 기가 막혔습니다. ㅠㅠ 이렇게나 내가 나의 자산과 돈에 무지 했었다니...
지금이라도 뼈저리게 깨닫게 되어 천만 다행으로 생각합니다. ㅠㅠ
우선 간략하게라도, 제가 맘에 가는 지역을 제비뽑기 하듯 골라 봤는데...
제 예산으로 갈 수 있는 곳이 생각보다 너무 없더라고요.. (처음에는 네이버 부동산에 보라색 깃발이 안뜨길래 인터넷 끊긴 줄.. ㅠㅠ)
오늘의 충격이 자극제가 되어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지 굳은 결심이 생깁니다..
지금 살 수 있는 아파트 + 내가 살고 싶은 아파트 + 내가 가지고 싶은 아파트
이렇게 리스트를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매일 매일 리스트 추가하기 챌린지 (셀프 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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