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주차 마지막 과제는 어제 조모임으로 임장했던 곳 중 3곳을 정리해봄
서울 강동구로 3급지이며, 환경과 교통을 중점으로 봐야함
8호선 암사역사공원역 개통되고, 9호선 개통도 예정되어 있어 교통이 좋아지니 그에 따라 환경도 더 좋아질 것 같다. 그래서 가격도 당연히 비쌈..! ㅎㅎ (전고가 갱신)
강동구 위쪽이 훨씬~ 좋아질 것 같음(대규모 택지, 오래된 아파트 재건축 등)
하지만 아래쪽은 송파랑 가까운 1만 2천세대 올림픽 파크포레온이 있어서 앞으로 어디가 어떻게 더 좋아질지
현재의 나로썬 예측불가하나, 그래도 송파에 가까운 올림픽 파크포레온이 더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변화를 지켜보는? 것도 재밌을것 같다(재밌을까? ㅠㅠ, 지켜만보지 말자)
3주차 조모임 후 마지막에 조장님이 어떤 변화?가 있냐고 질문하신 것 같은데
가장 큰 변화를 미처 얘기하지 못한 것 같아서 마지막 과제에 남겨본다
강의를 듣기 전엔 매번 오르는 집 값 뉴스를 들으며, 이 땅에 이렇게나 집이 많은데 내 집 한 채 없냐 하며 한탄만 했는데, 강의를 들으면서는 내 예산에 맞는 내 집 마련을 꼭 해야한다는 것과 꼭 비싼 돈을 다 주고 사야하는게 아닌 매매가와 전세가를 비교해서 내 예산에 들어올 때, 그 기회를 잡는 것으로 내 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것.
내 집 마련은 남 얘기가 아니라 내 얘기라는 것을 강의를 통해 확실하게 인지했다.
강의를 통해 배운 내용들을 꾸준히 적용해서 내 예산에 맞으면서 가장 좋은 곳 등기치기!
짧은 시간이지만 배운게 너무나 많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저도 단 3주동안 정말 생각과 관점의 변화, 알게된 것도 많고 배운 게 많아 감사한 마음이라 공감됩니다 슬희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