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에 현재 기준으로 금액을 넣어보니 살 수 있는 집이 없었다.
그래도 꿈은 꿔야 하니, 5년 뒤 꿈꾸는 소득을 기준으로 내집마련 후보지를 찾아보았다.
지역은 일단 수도권으로
일정 금액으로 이리저리 찾아보니
지역뿐아니라 준공일, 평수, 세대수에 따라 어느정도 레벨?이 정해져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금액에 맞춰 찾은 아파트는 모두 1980~90년대 지어진 아파트였다.
물가상승을 크게 절감하며
평수를 줄여 기웃거리자 2000년대 준공한 아파트도 볼 수 있었다.
지금도 아니고 약 5년뒤 미래를 생각하며 작성한 것이기에
현실감? 절실함은 덜했으나, 과제하는 동안 즐겁고 재밌었다.
후보지역을 선정하며 꾼 꿈이 언젠가 근접한 미래로 눈 앞에 펼쳐지리라 생각한다.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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