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축액이 들쑥 날쑥이다. 그나마 연금저축과 종신보험이 예금처럼 있다.

대출
지금 실거주 집을 디딤돌 대출로 받았다. 아이들 학군 때문에 집을 내 놓은 상태이다. 매물이 많고 외곽지다 보니 집을 보러는 오나 실제로 사겠다는 사람이 없다. 다른 집에 비해 시세가 나쁘지는 않은데 더 가격조정을 할 의향이 있다. 어제, 오늘 부동산 2곳씩 전화해서 매물을 올렸다. 학군지로 이동하면서 전세나 월세로 갈 계획이다.

대출금을 갚고 자산 재배치를 통해 투자금을 마련할 생각이다.

학군지로 갈 생각이고 지금은 시장 경기가 안 좋아서 집을 살 생각이 없지만 2년 후를 보고 있다.

내 예산안에 맞는 최종 후보지 선정

1) 감당 가능한 대출액 3억+ 3억 +20% = 6억 2천만원

TOP 3 후보 순위

3위 *** 더샵 *** 분양권 (24년 4월 입주) 5억 8천만원

2위 *** 롯데캐슬 ***** ( 2015년식) 6억 2천500만원

1위 *** ** 데시앙 (2015년식) 6억 5천만원

일단 가격적인 면에서 3위는 신축이지만 다른 구라서 상대적으로 가격이 저렴한 편이다. ㅅㅅㄱ의 생활권을 누리면서 실거주 하면서 투자의 개념으로 접근 하였다.

1위와 2위는 아이들 학군 때문에 초중고가 가까운 곳으로 선택하였고 모두 33평 국평을 기준으로 감당 가능한 아파트들로 선정해 보았다. 일단 종잣돈을 마련하기 위한 생활비 절약과 소득을 늘리는 방향을 남편과 같이 연구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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