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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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체] 내마중 3주차 과제

  1. DMC우방

    DMC역을 걸어갈수 있는 증산뉴타운 내 구축 단지이다. 

    DMC역까지는 도보로 5-7분 소요되며 언덕은 크게 없다. 

    강남역까지는 50분으로 다소 시간이 걸리지만 여의도나 시청 업무지구로는 30분내로 이동 가능. DMC 자체 업무지구로도 도보 이동 가능하다. 

    증산초, 증산중을 품고 있으며 근처에 DMC센트럴자이, DMC SK뷰가 들어오면서 환경이 나아지고 있다. 

    다만 수색과의 연결성이 없어 바로 옆의 가재울뉴타운의 규모와는 비교 불가(대신 DMC역 도보 이용 가능한게 큰 장점이라고 생각됨. 근처에 큰 상권은 없지만 이마트가 가깝다. 

    복도식의 구축 단지이지만 방3개에 지하주차장과 연결되어 있음. 

    단점은 단지 내 언덕과 크지 않은 세대수.  

  2. 홍제한양

    무악재역 역세권의 대단지 구축이다. 지역 자체가 언덕져있고 단지로 들어가려면 꽤 가파른 언덕을 잠깐 지나야한다. 

    종로구와 완전 맞닿아있어 단지에서 40분 내로 강남, 여의도, 시청 업무지구를 모두 갈 수 있다. 

    통일로는 안산과 인왕산을 계곡처럼 지나는 지형으로 도시의 확장성이 좋아보이지는 않는다. 

    하지만 한양아파트 위쪽으로는 아이파크, 아랫쪽으로는 푸르지오가 들어와서 주변 균질성이 좋아지는 중 자체 재건축 이슈가 있다. 단점은 단지 내 언덕, 복도식에 방 2개짜리이고  학교가 마땅히 없다는 점. 

     

  3. 2개의 단지를 최종으로 뽑았는데 둘중 어느 단지가 더 좋은지에 대해서는 결정하지 못했다. 

    전고도 비슷하다. 하락같은 경우에는 DMC우방이 덜 떨어졌지만 세대수가 크지 않아 거래가 활발하지 않아 서 그럴 가능성도 있지 떄문에 좀 애매한 것 같다. 현재 가격도 비슷하므로 각 매물에 대한 조건과 투자금을 기준으로 결정하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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