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의 내집마련을 위해서 Top 단지들을 추려본 결과
제주도의 매매 실거래가는 여전히 하향 중이고 호가는 최저점 기준으로 올라와 있긴 하나 거래가 매우 드문 상황임.
제주도는 년세가 많고 년초에 거래가 집중되기 때문에
현재 정확한 매매 실거래가와 전세가를 알기 어렵지만, 찍힌 거래가 기준으로 살펴보면
입지(학군, 교통, 환경, 직장)이 가장 잘 받쳐주는 노형동 아파트 들은
절대 매매가가 하락률은 여전히 15%이상이나 너무 비싸고 전세가가 올라오지 않아 갭이 2억 이상 들어가는 상황임
매매가 레벨은 적으니 내집마련으로는 나쁘지 않은 시기 같아 보이나 전세를 맞추기엔 돈이 많이 필요함.
하향거래로 매매가를 더 깎을 수 있다면 좋을 수 있다고 보임.
현재 바로 투자로 가능한 단지는 외도 부영 2차 임. 현재 호가로는 갭이 1억 이상 필요하나, 더 깎아서 살 수 있을 것으로 보임. 그러나 아파트 자체가 낡고 주변 택지에 아파트 수가 부족하며, 비행기 소음이 심함. 그러나 노형과 연동의 접근성이 좋아 꾸준히 실거주 수요가 있는 지역이므로 5000만원 이하로 부영2차가 가능한 시기가 오면 괜찮지 않을까 생각함
투자 수요가 많이 들어왔던 서귀포 신시가지 지역으로 투자지역을 보면
대장 아파트인 강정유승한내들 아파트 84가 여전히 28%의 하락률을 보이며 매우 싼 가격임.
매전차도 2억 내로 들어와 투자로도 접근이 가능할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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