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잣돈은 자산재배치를 한 금액과 너나위님이 가입하지 말라고 설명하신 대표 보험금 중 저축성 예금을 완납한 경우가 있어서 이 보험금을 사용할 경우 내 돈임에도 이자를 물어야 하는 불이익이 있어 후회가 되었다.
세전 소득과 세후 소득은 자영업인 관계로 수입이 일정치 않아서 보수적으로 접근하려고 예산을 세웠다.
-내 집 마련에 큰 욕심이 없었고 강남에 비교적 접근성이 좋은 구축 아파트에 별다른 변동 없이 장기간 전세로 지내다 보니
재건축을 앞두고 이제는 구입하기엔 넘사벽이 되었던 차 벼락거지의 쓴 맛을 보았다.
그래서 현재는 생애최초를 사용할 수 있게 된 점은 불행 중 다행이라고나 할까 6억미만을 구입한다면 특례보금자리론을 이용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생활비는 가계부를 쓴 적이 없어서 매달 추측한 금액 정도로만 알고 있었기에 기계부를 통해 고정지출을 알고 변동지출에 대한 매 달의 양상을 관찰할 필요를 느꼈다.
한마디로 총알 장전 없이 전쟁터 나가는 군인이 있다고 하더니... 내가 총알받이가 될 뻔 한 게 아닌가ㅜㅜ
수입은 한 가족의 합산이므로 이 번 과제기간이 아닌 다음 과제까지 면밀히 계산하여 대출 종류를 결정하고자 한다.
강남 3구와 성동구까지의 허용범위 아파트 군 탐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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