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마반 38기 62조 이부자리입니다.
과제가 역시 쉽지는 않았습니다.
우선 처음 종잣돈 찾는 것부터 어렵더라구요. 나름 자산을 파악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찾아보니 근 5개월간은 파악이 안되어 있었습니다. 그동안 많은 자금이 오갔기 때문에 현재 가지고 있는 현금을 찾는 것부터 어렵더라구요.
여기서 몇 시간을 보내고 꾸역 꾸역 계산기를 돌려 내가 한 게 맞는지 헤매기를 또 몇 시간,
마지막 후보단지 찾는데 조금이나마 매물이 보여 기뻐하다가도 자세히 들여다 보면 눈에 차질 않고
그밖의 매물이 보이지 않는데도 혹시 모른다며 네이버 지도를 이래저래 드래그해가며 해당 구역 주위를 둘러보고
그러다 왜 네이버는 300 미터 이상으로 축소하면 매물이 보이지 않는 거냐며 짜증을 내기도 했네요.
찾은 매물은 전혀 맘에 들지 않아서 이번주 내내 계속 찾아봐야 할 거 같아요.
그래도 이렇게 찾는 거구나 경험했으니 이젠 더 잘 찾아보겠죠? ^^
댓글
계산하는거 액셀이 다 해주는데도 이 금액이 맞는건가 왜 이것밖에 안나오나 계속 들여다보게되더라구요ㅎㅎ 결국 제 자금이 부족해서 LTV가 작은거였는데 ㅋ ㅋㅋ 네이버 부동산 사용법을 알앗으니 이제 점점 사용이 익숙해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