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결혼하면서 20년 말 수원에 신혼집을 매매하여 살고 있습니다.
결혼 당시에는 모아 놓은 돈이 없어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을 모두 끌어모아 집을 매매 했습니다.
다행히(?) 당시에는 와이프가 일하기 전이라 2%대의 고정금리로 보금자리대출을 받을 수 있었고
현재는 맞벌이를 하며 열심히 대출을 갚고 있습니다.
아직 대출이 많이 남아있어 당장 갈아타기는 힘들겠지만,
좀 더 넓은 집으로, 좀 더 좋은 입지로 가기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금번 교육으로 한 단계 성장하는 과정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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