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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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3강 강의 후기 [열반스쿨 기초반 79기 9조 쿠룽지]

3주차 N년차 투자자 선배님들인 양파링, 주우이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3번째 재수강을 하는 열반스쿨 기초반 강의인데, 선배의 강의의 의미와 배움에 대해

매 번 더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 강의를 듣고 느낀 점은, “비교평가가 대체 뭐야. 저평가가 대체 뭐야 너무 어려워”라고 생각하며 헤메고 있던 제게 “내가 하고 있던 입지분석 그 자체가 비교평가 일 수 있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게 해주었습니다. 

 

블러같이 안개같은 구간이었던 1등뽑기와 투자결론, 비교평가와 저평가 찾기를 결국 ‘잘 해내기’ 위해서는

연결되는 앞마당 지역을 늘리고, 그 안에서 최선의 물건을 찾아내려는 노력을 실행하는 것이라고 배움을 얻었습니다.

 

양파링님의 강의 내용 중 가장 와닿았던 부분은, 

간절함이 부족하다고 느껴도 괜찮다. 순서가 다른 것 뿐. 투자를 해나가며 얼마나 중요한 일을 하고 있는지 뒤에 깨달을 수 있다.고 얘기해주신 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간절함의 부족을 행동의 부족으로 자기합리화하지 않고, 

이번 열반기초 강의에서 얻은 가장 큰 벤치마킹 포인트인 ‘그대로 한다’를 기억하며 

현재의 제가 목표를 향해 갈 수 있는 간극, 앞마당 늘리기와 그

 안에서 비교평가 하기라는 목표를 좀 더 견고히 다지게 되었습니다.

 

주우이님이 강조해주신 3가지 적용해보겠습니다.

  1. 시간을 정하고 일의 우선순위 생각하기. 
  2. “목표에 맞는 노력”하기. 
  3. 자신의 한계 규정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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