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제
평촌역~범계역
4호선으로 사당에서 갈아타서 가는 것이 너무 편했다.
토요일 저녁 사람이 엄청 붐비진않았지만 지하철자리는 없을정도? 특히 범계역에서는 20-30대가 많이 내렸고, 부모와손잡고나온 아이들이 소수 보였다(주말 저녁이라서 그런다 많이는 없었다). 오히려 젊은 커플들, 젊은 부부가 많이 다수보였다!! 지하철부터 평촌 범계 이미지가 와 여기 다들 젊다 !!였기에..
범계역에서 내려서 상가쪽으로 5분정도 걸으니 맛집골목처럼 다양한 맥주집, 카페, 술집도 많았다. 거리에선 토요일이어서 버스킹공연같은 행사도 열리고있고 일산라페스타느낌??(같은 1기신도시여서인가) 매장들은 널찍널찍한 느낌.
단지정리
갓양떼 조장님께서 정리해주신 자료와 함께
루트대로 보니 확실히 대단지, 균질성이 높았다.
상가나 마트, 백화점도 바로 앞에 있고 삶의 만족도가 높을 듯 싶었다. 특히 목련마을이 가장 큰 단지들이고, 백화점이 가까웠고, 역시 가격이 비싸다
구축인 곳들은 멀리서 봤을 때 낡은 느낌이 나긴했는데 단지들 깊숙히 더 들어가보면 새로운 느낌이지않을까, 궁금하다…! 월요일에 한번 더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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