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7월 실준반 이후로 

9월 서투기를 듣기로 결심했었지만 막상 9월이 되니 추석연휴와 바쁜 업무 일정에 수강해도 잘 들을수 있을까라는 생각엔 고민이 많았습니다..

이 고민에도 수강을 하게 해준 것은 실준반 조원들 덕분이었습니다. 

 

서투기 수강으로 하는 조모임은 저의 3번째 조모임입니다. 첫번째, 두번째는 많이 낯설고, 익숙한 것처럼 스스럼 없이 말하는 사람들이 낯설었는데.

3번째가 되니 저도 익숙해졌나봅니다. 

 

실준반 이후로 두번째 분위기임장을 해보고, 또 그렇게 9시간.. 장시간 해본것도 처음이었습니다. 

 

단임은 추석과 가족 일정으로 저혼자 하게 되었는데, 몇달전부터 9월에 서투기를 듣고 임장을 하겠다고 말한 덕분에 생각보다 남편이 보내줘 수월했습니다.. 

저 혼자 하게 되는 것도 조원분들이 할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서 이고 임장루트 또한 저혼자 짜고 하려면 힘들었을텐데 임장팀장님인 시간자유님의 어깨를 빌려 쉽게 떠날수 있었습니다. 

 

두번째 단임도 혼자 할줄 알았는데 랑뽀조장님께서 오셔서 이런저런 얘기하며 또 놀랐고. 알던 언니 같은 친근함으로 앞으로 투자 공부를 하는데 힘이 될 동료라는 점에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17기 14조 - 최상의 부자로 일사천리로 가조 조원분들, 분임때 오프라인으로 한번 만나긴 했지만 다들 선함으로 좋은 사람들인 것을 알수 있었어요. 

 

매일매일 단톡에서 원씽과 투자 생활 등을 공유하며 계속 투자자의 생활과 생각을 할수 있는 환경이 되었습니다. 

 

우리 조원들 세운 26년 목표와 확언 모두 이루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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