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안녕하세요  

용맹입니다.

9월 한 달은 참으로 길었던 것 같습니다.

 더웠다가 어느날 비도 쏟아지고.. 다시 시원해지고... 이제는 추운…

변덕이 참으로 많았지요?^^

 

마음의 풍파도 많이 지나간 9월이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서투기를 통해 

희망을 얻고 용기를 얻을수 있었습니다. 

 

또한 우리 1조 조원님들과 함께라서 

서로 배우고 응원하고 격려하며 

한달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상반기 격한 시장을 겪고 마음고생과 

함께 방황과 개인적 성찰의 시간을 보낸뒤라서 

그런지 9월 한달 서투기는 마음이 편했습니다. 

그리고 ‘다시’ 라는 마음과 ‘시작’ 이라는 결심으로 

우리 1조와 함께 뜻있는 시간을 보낼수 있었습니다.

 

매주 오프와 온으로 나뉘어서

조원님들과 다같이 조모임을 못했었는데

이번 마지막 4주차에 다같이 

온라인으로 조모임 할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특히, 마지막 질문... 26년도의 미래일기. 

나는 반드시 2026년도에 ____할 것이다.

22년에 2년 뒤 저의 결심을 돌아보며  보게되었습니다.

성장도 없고 한것도 없고 결과도 없다고 생각하며 

나는 뭐했지? 라며 다소 자랑할 것이 없었지만

놀랍게도 스며들었습니다.

임보, 임장, 부동산이 익숙해지고 

처음보다 어려움이 없어졌습니다.(큰 성과)

투자에 대해, 노후대비에 대해, 경제적 관념에 대해 

생각이 바뀐 2년이었습니다

뜨거운 마음으로 시작하여 

오래살아남을 생각을 하고

잃지 않는 투자를 향해

자산을 쌓아갈 준비를 했습니다. 

하지만 2년전 시작할때 비전보드를 보면

그때는 호기롭게 이미 투자를 했을것이라고 

예상했었는데 ㅎㅎㅎ

하지만

앞으로 26년도를 향해 더욱 매진하며

 돌진해봐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때는 서울 앞마당 모두 만들어 손에 쥐락펴락하기!!

 그리고 실거주 갈아타기하여 

투자 2채진행되어 있을거라 상상해봅니다.

 

그렇게 만들기 위해 열심히 노력할것입니다.

 

 

조원님들의 미래일기도 들으며..

서로 응원하며 으쌰으쌰 했습니다.

 

혼자서라면 안했을..못했을...한달입니다.

조모임은 언제든 옳다! 좋다!

 

늘 응원으로 함께 해준 동그릿 조장님 외 

깜박등님, 오대로님, 김루트님, 너나부님, 가가영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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