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린이라 어느 지역을 임장가야 하나 고민을 했는데, 다른 조원들과 뜻을 함께 해서 조장님이 추천해 주신 광명시로 첫 임장을 다녀왔다. 아무래도 첫 임장이다 보니, 뭘 봐야 할지, 뭘 질문해야 할지 몰랐는데 조장님의 리드로 많은 생각을 하게 된 임장이었다.
확실히 온라인으로 보는 것과 실제 현장은 달랐다. 지하철역에서의 거리, 언덕의 유무, 주변 상권 분위기를 직접 걸으며 동네 분위기를 빠르게 익히게 된 임장이었다.
임장 현장에서부터 딱 마음에 드는 단지가 있어서 굳이 비교평가하지 않고 한 단지만 정리해 봤다.
광명에 대해 새롭게 알게 된 하루였다.
다만 광명의 과잉공급, 교통 문제들은 어떻게 해결 예정일지가 궁금했다. 미래가치를 분석해 보는 능력도 필요할 거 같다.
금은동 임장후기.pdf
댓글
과잉 공급, 교통문제는 아예 생각도 못했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