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38기 46조 명장의 후보단지 입지 분석 과제

대전을 중심으로 후보단지를 정해보였고, 바로 입주할것이 아니고 전세를 한바퀴 돌리고 입주할것을 가정하여

후보단지를 정하였습니다.


우선 미취학자녀가 있음으로 쾌적하 환경에서 아이를 키우는것이 가장 우선순위였고,

그다음이 출퇴근 노선을 고려하였습니다.


1순위 : 관저동 / 2순위 : 세종 / 3순위 : 도안신도시


현재 살고 있는 관저동이 가장 편하고 좋겠지만 너무 대전외곽이고 신축아파트가 많지가 않았고,

실거주 측면에서는 괜찮을지는 모르나, 투자와함게 고려한다면 매수는 아니라 판단되었습니다.

  • 관저동에 거주한다면 : 예미지(6억원대) / 더샵(5억원대) / 구봉5단지(2억원대)

가격에 맞게 입지는 예미지가 가장 좋았으며, 관저대장인 만큼 가격대도 높게 형성되어있었습니다



세종시는 매매갭차이가 많이 큼으로 전세위주로만 알아보았고, 차후 거주하다 만족도가 높으면 매수도 고민해보는

방향으로 알아보았습니다.

전세가는 대부분의 마을이 2.5~3억대로 형성되어있었고,

주복이나, 중심상권보다는 학원가가 잘 갖춰있고, 균질성이 좋은곳으로 알아보았습니다.

  • 가재마을, 새뜸마을, 가온마을 정도로 선택의 양을 줄였고, 3지역 모두 어느정도 연식이 있는 아파트이긴하지만

관리측면에서 잘되어있었고, 쾌적한 환경을 자랑하였습니다.

확실히 인구유입도 꾸준히 되고 젊은 사람들이 많은 곳이라 아이키우기에 특화된 단지 같은 느낌이 좋았습니다.



도안신도시는

앞으로도 호수공원 조성 및 복선화사업, 2호선 신설 등 호재도 많고, 아파트 연식도 가장 최신식이었지만,

신도시 느낌보다는 택지조성된 현장의 느낌이 강했고(트리플시티, 수목토, 요지역)

트리플시티 1,2단지부터 9~3,5단지가 살기 괜찮고, 앞으로도 가격상승면에서 비교가 될것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교도소 이전 및 산업단지 조성을 바라본다면 아파트는 구축이 되겠지만, 수요는 꾸준히 있을것으로 보아

매수하는것도 나쁘지 않겠다라는 생각입니다.






댓글


부동산 명장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