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후 우리부부가 살면서 투자 가치도 있는 내집 마련 기초반 39기 100조 공부하자

직업 군인아내로 산지도 40년이 넘었다 위로 딸둘은 결혼 후에도 자기분야에서도 열심히 한길을 가는중이고 마흔 다되어낳은 아들은 아빠따라 해병대 직업군인이 되어 작년에 대위임관을했다 이제 나도 40년 넘는시간을 집에서 학생들 과외를하며 자식들 뒷바라지만하다 일년전 아들이 대위달면서 63살에 과외를 그만두었다 돌아보니 파마해본지 25년이 넘고 백화점가본지 30년도넘고 해외여해을해본적도없고 영화구경각 게 고등학교때 영웅 이순신 본게 마지막이었다 워낙 취미도없고 성격도 냇ㅓㅇ적이고 고등학교 대학교 친구들과 연락이끝긴지도 언젠지 기억도안나고 군인 가족으로살면서도 일을한다는 핑계로 단체활동에 참여도 안하고 일과 자식 뒷바라지와 남편 밥만 챙겨준것같다 지금도 하루세끼를 챙겨주고있으니 ㆍㆍ 나만을위한일을 찾는데 일년이 걸렸다 남편은 몇년전 정년퇴직하고 지금은 군무원 신분으로 여전히 해병대 사령부에 근무한다 얼마전부터 마음에 곳이 있었다 투자용이 아니라 살고싶은곳 집값도 오르면 고맙고 .컴퓨터를 잘못해서 그냥 다니며 조사한대로 씁니다 . 처음 도착해서 공인주개사 나 상가가 잘안보여서 무척 당황했는데 아파트상가가 아파트 정문 밖에서 잘보이지 않고 아파트 안쪽에 배치되어 있거나 바깥쪽에 있어도 대부분의 아파트가 입주 2년차 또는 신축들 또는 한창 건설중 이라 아직은 완성되었다고 보긴 어려웠다 성남시 분당구 대장동 성남판교 대장 도시개발구역 ^^ ^ 푸르지오아파트 이다 .나중에서야 그곳이 뉴스도타고 유명한 지역이라는걸알았다 세대수974세대 사용승인일 2021.05.05. 34평형 매매가 13억 전세가6.5억 승용차로 5분거리 서판교 10분 판교 .15분이면 분당 현대 백화점 .판교역 미금역에도착. 서판교 판교 .분당의 생활권을 누릴수있고 자동차로 20분거리에 남쪽으로는 수지. 동수원 광교 생활권 .서쪽으로 의왕 인덕원 안양 평촌 이 들어오고 .북쪽으로 용인 서울 고속도로를 이용하면 바로옆 대장 인터체인지가 있어서 20분 내에 강남권에 진입한다.대중교통은 광역버스 가 9507.9409.번이용 삼성역 청담 강남 성남 수서 분당판교 등 을갈수있고 ,물론 판교역 .미금역에서 지하철 로환승 신분당선.수인분당선 수서 평택고속선 등이용해서 강남서울 .또 수원 그밑 남쪽으로의 이동이 용이 하고 .월판선이 서판교 산운고등학교와 산운중학교 가위치한 사거리에 역이 개통되어 판교역까지 가면 동서로 가로지르는 교통도 원활하게된다 학군은 대장동 에입주한푸르지오 .힐스테이트 .S.k뷰테라스.더샵포레스트.풍경채경남아너스빌 산운 데시앙 등의 아파트들의 한가운데 폭핳인 대장 중학교 대장 고등학교가있고 .마을버스 10분거리에 판교와 분당 까지 모두 합쳐서도 실럭이 분당보다 더 뛰어나다는 낙생중학교 낙생고등학교가 서판교에있으며,ㆍ ㆍ이학교들의 스준은 나의 평이 아니라 분당에서 서울대를 졸업하시고 수학 학원을 지금도 하고계시는 지인의 말씀이다 가르쳐보면 낙생중 낙생고 학생들이 분당 학생들보다 실력이 더높다고ㆍㆍㆍ그래서 그지인도 자녀를 그곳에 입학시키시려 지금 대장동에 살고계신다.또 자차로 20분 거리에성남외국어고등학교가 있다 환경 인프라는 잠깐언급했듯 20분이면 분당 서울 삼성동청담 강남 양재반포 수서 광교,안양 .어디든 가까워서 전혀 불편이없고 .학원가도 분당 학원가는 버스로 25분 이용가능하고 .대치동 학원가도 50분안에 대중교통으로 이용할수있다.하지만 정말 내가 살고싶은이유는 그어떤것도 아니었다 우연히지나다 길을잘 못들어서 가게되었는데 눈이닿는 모든곳에 초록 초록 초록 ㆍㆍㆍ정말 깜짝 놀랐다 건물하나하나 너무 세련되고 조용하고 길은 넓직하고 상점들도 외국 소도시 상점같고 너무 세련되고 예쁜 분명 교통좋은 아파트로 둘러 쌓인 도시인데 온통 푸른산이 둘러하고있었다 .이런곳이 있었나싶어 조사해보니 대장동과 서판교를 둘러하고 청계산.성남도시공원.바리산.태봉산.백운산.광교산.서봉공원.백현근린공원.판교공원.그리고 한복판 .한가득 남서울 C.C 가 자리하고있어서 판교 서판교 대장동 그많은 아파트 세대수도 숲속에 작은 마을 처럼보이기만했다 실제로 우리나라 시.구.군중에서 판교가 산소농도가 가장높고 미세먼지농도는 가장낮다고한다 일자리는 우리나라에서 서울 중구권이 일위 강남 그리고 판교가 수도권에서 삼위인것으로알고 판교에서의 매출액이 광주광역시 일년 매출액의 삼분의 일에달하는것으로 알고있다 대장동의 평당가는 3412만원으로 서울 강동구3463만원보다 조금낮다 .2년 신축.고층기준 아파트 밀집지역 일군 건설 아파트가 12억정도이니.저층은 11층 네이버 호가는 13억으로 나와있는데 공인중개사에 직접방문해서 문의한 가격은 11억 부터 12억선에 충분히 매물이 있었고 10월 22일 기준 하루 평균 매매 건수가 40에서 60건 전세 거래건수도 30에서 40.50건수가 꾸준히 거래되고 있었다. 이곳에대한 나의 느낌은 솔직히 이곳이 비싼지 아닌지 모르겠다 .사람이 살기에는 흠을 찾기가 어려웠다 .아이들 학군도 쇼핑도 지방을갈때 고속도로 타기도 일자리도 특히 도시내에서 이렇게 공기좋은곳을 찾기 힘들것같고 단독주택단지에있는 주택들은 한채한채가 동화속에나오는 그런집들만큼 예뻤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너무 조용하고 시끄럽거나 난잡함이 없고 서판교부터 판교끝까지 흐르는 운중천은 정비가 잘되어있고 산책길과 가로수도 잘되어있으며 정가운데 대로는 차선이 넓어서 작은 동치고 정말 차선이넓었다또 동네 규모에비해 곳곳에 도서관수가많았고 주변 맛집이 남서울 C.C 때문인지 단독저택들도 전부 비싸보였는데 주변 맛집들도 식당 하나하나가 건물 외관들부터 결코 예사롭지가 않아 정말 맛있어보였지만 가격도 만만치 않을것같은 고급식당가로 길한편을 채우고있었댜. 그런 조용하고 자연속의 아파트 신축의 내집이라면 34평 12억 괜찮은 위치 조건 아닐까싶은데 .나는 100점 만점에 95점이었다. 5점을 깍은건 지하철이 닿는곳이었다면 ..투자성까지 좋았을걸싶어 그점이 이쉬웠지만 광역버스 시내버스 마을버스가 있어서 .또 지금계속 건설되고있는 저건물들이 다 올라가고 다 계획대로 끝나고나면 훨씬 나아지지 않을까하는 기대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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