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는 반드시 2035년도까지 드림하우스에 입성할 것이다!
💡 망원
미래를 생각하는 일은 어렵다.
사실 가까운 일만 생각하고 10년 뒤를 상상한 적이 정말로 한번도 없기 때문에..
미래의 나를 생각하려면 지금의 나를 생각할 수 밖에 없는데
사실 나는 프리랜서고, 애도 없고, 반려인간도 없어서
앞으로도 그냥 털레털레 인생을 살아가려나 싶기도하지만.. (그래서 10년뒤가 더더욱 상상이 안된다 별반 다를게 없을 것같아서ㅠㅠ)
그리고 주변인에게 잘 해야 겠다는 생각을 갑자기 드림하우스를 꿈꾸다가 쓰고 있다.
왜냐면 나는 한강변의 아파트에는 별로 관심이 없는 것 같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러나 망원.. 이곳이 천지개벽 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기에 ㅎㅎ
이렇게 한강이 가까운데도 아파트가 하나밖에 없다니!
새로 짓는 아파트가 있다면 내가 꼭 들어가고 싶다는 마음이 든다.
2. 현재 나의 내집마련 가능 예산을 스스로 계산해봅시다.
엑셀계산기에 나온건 비규제 15억대.
원래는 10억까지만 생각했었는데..
강의를 듣고나니 대출을 많이 땡길수록 좋은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ㅋㅋ. 갚을여력이 있다는 가정하에..
워낙 불안한 직업이다보니..
그래도 5억~6억까지만 대출하고 싶어서
125,000
135,000
정도로 생각 중이다.
3. 내가 감당 가능한 예산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 중 후보로 생각하고 싶은 단지 5개를 추려봅니다.
제일
궁금한건 합동 충정로SK뷰와
망원동 마포한강아이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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