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단지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우리 조원분들은 토요일날 모여서 원주를 임장 다녀오셨는데
저는 그 날 다른 일정이 있어서 참여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어떻게 해야 할까 생각중
레키조장님께서 저는 서울에 내집을 마련하는것에 맞게 서울에 혼자라도 가보시는게 어떻냐고 제안하셔서
오늘 혼자 가게 되었습니다.
걷다가 보니 4시간이 넘었고 11킬로미터를 걸었네요~^^
확실히 이지역은.... 지대가 높은곳에 있었습니다. 겨울에는 좀 힘들수도 있을듯합니다. 그런데 좀 지켜봤는데 마을버스가 잘 다니는 단지가 많았습니다. 학교와 가까이 있는 단지는 아이들과 젊은 부모와 다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쪽 동네는 단지마다 차이를 보이지만 학원가가 그렇게 많이 보이진 않았습니다. 단지별로 커뮤니티시설이 잘되어있는곳과 아닌곳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조금씩 차이가 난 것을 볼 수 있었고, 조금 오래된 단지는 동앞에 나무가 크게 자라 거의 7층높이까지 자란 곳도 있었습니다. 확실히 직접가보고 눈으로 봐야지 그 곳의 환경을 확인 할 수 있겠구나라고 확인한 하루였습니다.
우선 제가 선택한 최고의 단지는
○○○단지이며 대단지이고 초중고를 품었습니다. 중학학업성취도 평가는 82정도로 준수한 편입니다. 우선 이 근처의 강남접근성이 훌륭하기 때문에 선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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