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학군지 입지가 좋은 수성구 아파트들을 둘러보았다.
처음에는 이렇게 다녀도 되나 싶을 정도로 눈에 보이고 와닿는 것이 없었는데 임장을 다녀보신 조원이 동간거리, 대구는 주상복합이 더 비싼지, 고층으로 지어지지 않았는지 등등 설명해주셔서 임장을 다니면서 파악해야하는 것들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범어동은 확실이 학원가나 식당, 간식거리를 사먹을 수 있는 상가가 많았고 학생들도 많이 볼 수 있었다.
오르막에 지어진 집들이 있었으니 경사도가 그리 높지 않아서 다니는데 크게 불편할 정도는 아니였다.
임장을 다닌 곳 중에 수성보성타운은 아파트옆에 정자가 있을 정도로 노인인구가 많은 분위기를 형성하고 있었다.
범어 에일린의 뜰은 경비가 삼엄했고 피트니스센터가 1층에 있어 생활편의시설이 아파트 단지내에 잘 구성되어있는 것 같았다.
부동산.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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