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반포 래미안 원베일리
경기도 외곽에 살지만 뷰가 좋은 아파트를 살아본 경험이 있었어요
바다뷰 매일 노을을 보며 바다를 보는게 저의 하루 힐링이었어요
바다뷰를 살았을 때 서울의 한강뷰는 어떨까?
궁금하기도하고 살아보고 싶어졌어요
3년 전만 해도 꿈만 꾸고 감히 내가 어떻게…
생각을 했었는데 지금은 꿈을 꾸는 단계가 되었습니다
도대체 사람들이 30억 50억을 어떻게 버는거야?
우리 나라에 이렇게 부자들이 많아?
호기심이 가득했어요
주변에 실제로 10억조차 없는 사람들이 많기에 궁금증은 아직 해소되지 못했습니다
다만 각자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이겠지 추측만 할뿐…
월부를 공부하기 전부터 갑자기 나도 모르게 자신감이 어디서 생겼는지
나라고 못 할게 뭐 있을까?
올해는 부자들을 한 번 만나보자!
라고 생각하고 부자들을 만나기 위해 월부에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서울의 중심 한강뷰를 자랑하는 서초 반포 래미안원베일리를 꿈꾸는 반딧불이 되었습니다
나는 10년 후 55세 2034년 반포원베일리에 입성한다!
30살 나의 목표는 3억의 34평 아파트였는데 꿈이 많이 커졌습니다
2. 현재 나의 내집마련 가능 예산을 스스로 계산해기
종잣돈을 모아서 12억 ~13억 사이의 아파트 매수하기가 목표입니다
종잣돈은 최소로 잡았어요
매달 열심히 모으면 더 모을수 있을것 같아요
사실 저는 지금 바로 입성이 어려울것 같아서 (삼 남매가 전학을 많이 반대해요)
(그동안 2년씩 마다 전학을 해서 이번에는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해주기로 했습니다
2년후 초중고 자녀들 둔 학부모입니다)
아이들이 반대한다고 기회를 놓칠 수 없습니다
12억~13억 사이로 보고 있고 보수적으로 12억 5천으로 잡았습니다
시세 트레킹하고 있는 단지들입니다
올초부터 내집마련에 진심을 다해 임하고 있고
부사님들과 주기적으로 급매 문자 또는 통화중이에요
서울 잠실 반포 너무 좋지만
내가 가지고 있는 종잣돈으로 대출 나올수 있는
또는 전세있는 급매 찾고있어요
올해 앞마당 많이 만들어서 후회없는 선택하고싶어요
오늘도 급매 연락이 왔는데 가능범위에서 가능할 것같은 매물들이 종종 있더라고요
층이랑 잔금날짜가 맞지않아서 아쉬웠지만
분명히 기회가 있더라고요
이번에 꼭 서울 똘똘한 한채 월부1호기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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