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2일 첫 조원들과의 만남!!!
영등포역 6번출구 우리의 만남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
두근두근 어떤 분들이 나올까!!! 한가득 기대와 설레임으로 조원분들을 처음 뵙게 되었습니다.
멀리 베트남에서 아픈 다리를 이끌고 새벽 비행기 타고 오신 트라랑 조장님은 정말 열정과 조원들에 대한 애정이 가득하신 분이었습니다. 처음 만나 발 사진을 찍고 난생 처음 가보는 영등포역에서 임장이 시작 되었습니다.
영등포역 주변은 기차역이 있어서 인지 아직은 좀 분위기가 어수선하고 주거지와는 많이 동떨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드문드문 아파트들과 조금은 산만한 상가가 즐비하였습니다. 조원들과 상쾌한 아침 바람을 맞으며 아직은 조금 낯설고 어색하지만 서로 환하게 웃어주며 신가한 듯 이곳 저곳 임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길잡이가 되어 준 순무님이 잘 이끌어주셔서 편하게 이곳 저곳 아파트를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동네 이곳 저곳 분위기 임장을 하며 조원들을 모두 만났고 나홀로 단지 보다는 마직막 단지 당산역쪽의 대단지 아파트와 실거래 가격을 보며 이런곳에 살고 싶다!!는 느낌도 강하게 받았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아파트를 남들도 좋아하는구나!! 서로 느끼며 한마음 한 뜻으로 임장을 다녔습니다.
이 아파트의 채광은 어떤지 어느층이 로얄층인지 강사님의 말씀을 떠올리며 구석구석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임장 후 스터디까페에서 자기 소개도 하고 서로 느낀점도 공유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맛있는 점심과 커피도 마시며 새로운 인연들과의 행복한 만남을 가졌습니다. 앞으로 우리도 투자 동료가 되어 함께 경제적 자유를 누리며 여유로운 삶을 살며 행복하기를 바래봅니다.
이끌어주신 조장님과 조원님들께 모두 감사드립니다.
댓글
이서맘님~ 월부에서는 파란열정이라는 말을 쓰는데, 당장 막 이글이글 하지 않아도 조용히 계속해서 타오르는 열정을 의미해요. 이서맘님을 뵈면 파란열정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납니다. 계속해서 꾸준히 잘 해나갈 실 것 같아요. 제가 계속 응원할게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