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집마련 기초반 38기 43조 김효석] 김효석의 후보단지 입지 분석 과제

임장 경험

  • 이번에 조원들과 함께 임장한 곳은 대전지역이었다. 조장인 유프로님이 대전 핵심지역인 월평동 그리고 둔산동 루트를 잘 짜주셔서 조원인 우리들은 매우 편하게 임장을 할 수 있었다. 대부분이 임장이 처음이었고 처음치고는 생각보다 많은 거리를 걸었지만 다들 열성적으로 임해서 파이팅 넘칠 수 있었다. 수도권과 다르게 지방 같은경우는 역세권보다 학군, 환경 그리고 상권이 매우 중요하게 여겨짐으로 우리는 역세권은 제외하고 학군과 환경, 그리고 상권 이주로 임장을 했다. 임장을 하면서 처음으로 '생활권' 이라는 개념을 배웠고 각 단지마다 생활권이 정해져 있고 그 생활권이 가격에 영향을 준다는 사실을 알았다. 바로 옆 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왜 가격차이가 나는지, 직접 눈으로 보면서 무엇이 다른지, 상권은 같이 사용하는지 등 임장을 하면서 각자 궁금한것들을 질문하고 같이 해결하면서 임장을 하다보니 많은걸 배우면서 임장을 할 수 있었다.



내집마련 후보단지 입지 분석

  • 다른 분들은 내집마련 할때 당연하게 생각해야될 것이 '직장과의 거리' 인데 나같은 경우는 현재 대전에서 운영하던 식당을 넘긴 상태여서 '직장' 기준은 없이 오로지 강남권 근처로만 볼 수 있었다. 다만 예산이 부족한 나머지 강남권 근처는 가격적으로 맞질 않고 안양,산본,수원 쪽으로 가야 예산대 맞는 아파트를 발견 할 수 있었다. 교통은 둘다 역세권으로 강남까지의 거리는 안양 산본쪽은 45분, 수원쪽은 1시간가량 걸린다. 직접 임장을 가서 느끼는 점에 따라서 결정 할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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