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살고 싶은 드림하우스의 사진을 찾아보고, '나는 반드시 00년도까지 드림하우스에 입성할 것이다' 확언해보세요
나의 드림 하우스: 서울시 서초구 반포동에 래미안 원펜타스 33평
‘나는 반드시 2035년까지 래미안 원펜타스 33평에 입성할 것이다.’
2. 현재 나의 내집마련 가능 예산을 스스로 계산해봅시다.
현재 단계에서는 해당 아파트 매매가가 확정되어 있지는 않지만 주변 시세를 봤을 때 33평형이면 약 40억대가 될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모든 자산을 처분한다면 약 8억원대 종잣돈은 준비할 수 있으나 대출해야 하는 금액이 워낙 크기 때문에 현재 단계에서는 어불성설입니다. 따라서 중간 징검다리가 필요합니다.
40억대 아파트에 전세가가 대략 12~13억 정도로 되어 있습니다.
여기에 종잣돈 (X) 그리고 감당 가능한 대출금 약 5억이라고 가정했을 때
필요한 종잣돈은 23억 정도가 됩니다.
3. 내가 감당 가능한 예산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 중 후보로 생각하고 싶은 단지 5개를 추려봅니다.
제가 감당할 수 있는 선에서는 사실 수지구와 연수구 그리고 동안구, 송파구가 있을 수 있습니다.
최종목표는 변함이 없겠지만 목표점 까지 가기 위해서 중간에 여러 단계가 필요하며 감당 가능한 예산 안에서 내가 선택할 수 있는 최적 후보지를 선정하는 작업을 더 다듬어야겠습니다.
댓글
리챠드킴님에게 첫 댓글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