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살고 싶은 드림하우스의 사진을 찾아보고, '나는 반드시 00년도까지 드림하우스에 입성할 것이다' 확언해보세요
나의 드림하우스: 부산시 해운대구 우동 마린시티자이 33평
‘나는 반드시 2034년까지 마린시티자이 33평에 입성한다.'
2. 현재 나의 내집마련 가능 예산을 스스로 계산해봅시다.
종잣돈은 너무 부끄러워서 가렸답니다..ㅎㅎㅎ
최종 예산은 7.#억까지 가능한 것으로 나오지만, 기존 주담대건으로 인해 4.#억 대출은 불가능했습니다..ㅠㅠ
주담대를 제외하면, DSR 40%를 다 채워도 보금자리론(최대3.6억)까지도 안나온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러나 당장 이 집을 매도하는 것은 다소 어려운 상황이라 최대 6억까지의 아파트만 매수가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3. 내가 감당 가능한 예산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 중 후보로 생각하고 싶은 단지 5개를 추려봅니다.
현재 관심단지는 아래 3개 단지입니다.
대연동 대연자이, SK뷰힐스
부전동 E편한세상 시민공원1차 (대중교통이용)
대연동의 경우 제 직장까지 거리는 가깝습니다.
아내의 경우 크게 위치에 구애받지 않아, 제 직장과의 거리에 조금 더 집중하고자합니다.
대연동 디아이엘 공급으로 인해 대연동 아파트 매수에 있어 고민이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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