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직장과의 거리 등은 직업 특성상 옮겨다닐 수 있으므로 평생동안에 계속 바뀌기때문에.. 따로 고려하지 않겠음
역과의 거리, 준공연도, 세대수, 학군, 인프라 등 위주로 작성함
1.청라힐스자이 (947세대, 23년 2월준공)
남산초 - 학급수 많아서 학부모 선호, 학원도 많이 들어올거란 기대
2,3호선 물고있음
2.제일풍경채
동간 거리 너무빽빽 바바이..
3.대신센트럴자이 수창동(1005세대, 17년 10월 준공)
상가나 주변 교통,인프라는 별론데 안에 조경이나 어메니티는 참 좋더라.. 애기들이 많이 삼
4.오페라트루엘(682세대, 20년 4월 준공)
달성초 도보 6분, 3호선이지만 역이랑 도보5분, 나름 신축에 나름 중(?)단지
30평대 가격준수함
중학교 학군이 마음에 들진않아서 이 집을 고른다면 중학교 입학전에 이사가야할것같은데
10년있다 팔거면 집값이 오르는 맛이라도 있어야하는데 얘가 그럴 가치를 갖고있는 애인지는 잘모르겠음..
이것저것 중간치기는 하는데 한방이 없다... 직장이랑 아주 가까워질 수도 있음
5.침산푸르지오1차(1149세대, 05년 11월)
달산초 도보 5분, 3호서 도보8분
34평인데 가격준수함.. 마트 가까움 직장이랑 가까워질 수도 있음
대로변이라 시끄럽진 않을지?
구축이라.. 실거주로는 괜찮을 것 같은데 시세차익과 실거주를 함께 추구하기에 맞는 선택인지는 모르겠음
실거주 위주의 매매할거면 지금 사는 집을 사는게 안낫나 하는 생각이 듦..
6.오페라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578세대, 17년 10월)
칠성호 도보5분, 3호선 14분, 동대구역12분, 이마트1분
30평대는 안되고 27평대 매매가능
여러모로 중타는 쳤던 것 같다..실거주로도 나쁘지않으면서 준신축이라 가격방어도 나름 되지않을까 하는 생각
4와 6을 개인적으로 방문해서 단지 안까지 살펴보아야겠다.
댓글
동간거리 너무빽빽 바바이.. ㅋㅋㅋㅋㅋ 엔초님 특유의 말투가 떠오르네요~ 저도 그날 풍경채는 실망이었습니다. ㅋㅋ 북구 침산근처가 굉장히 쾌적하더라구요. 엔초님 입지조건에 맞춰 생각해보는 접근이 넘 좋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