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장 느낌점
팀원분들과 철산역 2번 출구에서 만나 광명 임장을 다녀왔습니다. 임장은 처음이라 설레기도 하고 너무 떨리기도 했어요.저는 아무지식 없이 간거라 처음엔 매물임장인줄 알았는데 지금하고 있는게 단지임장인것을 끝나고 알았습니다. 처음엔 철산쪽 단지를 시작으로 광명까지 돌았습니다. 저는 광명이 관심지역도 아니었고, 그냥 지나갔던 길중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밌었습니다. 평소 그냥스치고 지나갔던것을 하나씩 생각하면서 가니까 눈에 보이는것도 많고 모든것이 새로웠습니다. 같은 지역인데도 지하철역이 가까운곳, 가까운데 언덕이 있는곳, 안에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이동이 가능한곳, 불가능한곳, 분위기가 깔끔하고 놀이터에 아이들이 많은곳, 아이보다 산책을 많이 하는곳, 등산복입는사람들이 많이 지나가는곳, 거리가 한명정도 지나갈정도로 좁은 공간이 있는곳, 거리공간이 널널한곳, 공원이 많은곳, 공원도 아무것도 없고 주차공간 마저도 부족해보이는곳 등 아파트마다 분위기가 달라서 신기하기도 했고 직접 와서 보는거하고 지도로 보는거하고는 많이 다르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번 과제를 계기로 혼자서도 분위기임장과 단지임장을 틈나는대로 가도되겠다 생각이 들었고 너무 어렵게만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는걸 알게되는 좋은 기회였던것같습니다.
2. 내집 마련 후보단지 입지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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