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와 나의 직장을 모두 통용할 수 있는 영통으로 첫임장지를 잡았습니다.
수원의 구도심 영통과, 한정거장 차이의 청명의 시세차이가 많이 나는것이 의문이었고, 직접 피부로 느껴보자 했습니다.
영통에서 지하철을 타고 아내 직장 판교까지도 꽤 가까운 거리였고,
처음 영통 번화가를 들어가보니 병원, 식당, 학원 등 생각보다 많은 상권이 자리잡고 있어서 놀랐습니다.
아파트는 다소 낡은 느낌이었고, 망포역 쪽으로 신축아파트들이 꽤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첫 임장이었지만 시간가는줄 모르고 조원들과 거리를 걸었던 것 같습니다.
아파트명 : 살구골 현대 7단지 아파트
세대수 : 612세대
입주년도 1998.05.28
위치 : 영통구 영통동
단지 자체가 쾌적하고, 상권 접근성이 좋으며 영통역가기도 편했습니다.
강남, 판교 접근성이 나쁘지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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