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번주는 조모임으로 수성구쪽 단체임장을 갔습니다.
사실 수성구쪽은 제가 아직 예산이 안되기도 하고 아직 아이도 없기때문에 크게 메리트를 못느끼는 지역이었어요.
이번에 수성구 임장을 다녀오면서 대략적인 수성구 분위기를 알게 되었고, 자모님이 말씀하신 사람들이 선호하는
학원가 주변이 어떤 곳인지 알게 되어서 좋았어요!
대구는 학군이 깡패다! 라고 생각이 들었네요!
2.사실 1주차 과제때 월배 아이파크를 사고싶은 단지로 썼었는데 강의를 듣고 조모임을 하게되면서
선호하는 지역이 조금 바뀌지 않았나 싶어요!
다시 생각해본 주변이 청라언덕역 근처 단지였던거 같아요.
대신 센트럴 자이 등 조금만 돈을 더 모은다면 충분히 들어갈 수 있는 지역이라고 보여지네요
하지만 자모님 강의에서도 말씀하셨는데 청라언덕역이 요즘 대구에서 수성구 다음이라고 다들 많이 말씀하시는데
제가 주변을 둘러 본 바 와 너무 좋다라고 생각이 들 정도로 좋은 지에 대한 의문이 들더라구요
아직 월성동이나 수성구 침산동만큼 주변상권 등등 갖추어져있는 것이 없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고 가격도 싼건 아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다음으로 생각해본 곳이 같은 중구쪽인 태평로쪽인거 같습니다.
그중 대장 아파트라고 보통 많이 생각하는 도원 힐스테이트를 보면서 많은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 저는 아이가 없고 학군이 중요하다곤 생각이 들지 않아 요즘 신축이 많이 들어서는 도원 힐스테이트에서
10년이상 거주 후 이사하면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주변을 임장해본 바 아직 아파트들이 다 들어서지도 않았는데 상권이 벌써부터 구축되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하고
시내 및 대구역에 가깝다는 장점이 있었어요.
둘중 하나를 비교해보라고 하면 사실 3호선이 붙어 있는 태평로쪽보다는 2호선이 있고 달구벌대로가 있는
대신 센트럴자이가 좀 더 매력적이여 보이긴합니다!
저는 아직 돈을 좀 더 모아 집을 구매할 예정이라 이 주변 단지들을 주의깊게 봐야할 것 같아요!
좀 더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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