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내마기 51기 44조 해피리치]4랑하는 내집4조 해피리치의 아름다운 내집마련 프로젝트

  • 24.10.08

1. 내가 살고 싶은 드림하우스의 사진을 찾아보고, '나는 반드시 00년도까지 드림하우스에 입성할 것이다' 확언해보세요.

 

 

 

내가 서울에서 가장 애정하는 동네- 용산 

 

 

‘나는 반드시 20350년에 유엔빌리지 고급빌라에 입성한다!’

 

 

 

옛날부터 부촌은 아파트 대단지 중 하나가 아닌 나즈막한 고급 빌라들이다.

작은 세대수의 프라이빗함, 고지대, 낮은 건물의 높은 층고, 말할 것 없는 주변 환경, 자연 경관.

이 모든것들이 합쳐진 부자의 상징같은 곳= 한남동, 이태원동

 

강남에서는 랜드마크 아파트에 입성,

용산에서는 고급 빌라단지에 입성한다.

 

두 곳 살아본 적 있어 이들에 대한 내 집 마련 욕구가 더 크다.

왜? 살면 어떤 느낌인지 너무 잘 아니까.

 

기운 좋은 곳은 에너지가 다르다.

경관, 네임밸류, 나의 라이프스타일 등을 고려한 입지.

 

용산 유엔빌리지 고급 빌라
반포 아크로리버파크

 

 

 

 

2. 현재 나의 내집마련 가능 예산을 스스로 계산해봅시다.

 

올해 말~ 내년 초까지 종잣돈 관리 및 대출에 대한 준비를 단단히 해놓아야 하겠다.

그렇다면 1-2억의 차이에 내가 살 수 있는 동네가 달라진다.

 

 

3. 내가 감당 가능한 예산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 중 후보로 생각하고 싶은 단지 5개를 추려봅니다.

 

 

 

리스트는 최대한 많이 해놓는게 우선 중요한 것 같다.

예산보다 2억까지는 플러스하라는 말을 듣고서 그렇게 한참 보니 희망회로가 돌아가더라.

이후 낮은걸 다시보니 낮은 건 별로 보고싶지 않다고 생각이 스며든 것은 단점이다.

보수적으로 보는게 나은지, 공격적으로 가야할지 감이 없는 상태다.

 

구로 나누면 9개 정도가 나왔지만, 각 구마다 1단지씩 후보로 염두하고 있다.

마포, 동작, 영등포구 위주. 

 

하나씩 임장다니면서 아닌것들을 소거하는 방식으로 추려나갈 예정이다.

년식이 정말 오래된 아파트, 세대수가 적은 것들, 전용이 너무 작은 것 등이 혼재되어 있는데,

나만의 판단 기준을 쌓아나가면서 시야를 넓혀 나가다보면

내게 맞는 환경에 내 물건이 보이는 날이 오지 않을까.

 

 

 

등기치고싶다.

그리고 조만간 꼭 말하고 싶다.

 

 

“사장님, 계좌 보내주세요."

 

 

 


댓글


세화리
24. 10. 09. 22:08

크으 해피리치 조장님 과제 넘 고생많으셨어요 !! 넘 멋지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