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살고 싶은 드림하우스의 사진을 찾아보고, '나는 반드시 00년도까지 드림하우스에 입성할 것이다'
확언해보세요
(102동 뷰)
저는 입지 좋은, 대단지, 신축 아파트에 살고 싶습니다.
동래래미안아이파크, 레이카운티, 그리고 더비치푸르지오써밋…
저의 드림하우스는요.
부산 남구 대연동 더비치푸르지오써밋
입니다.
‘나는 반드시 2028년까지 더비치푸르지오써밋 34평 102동 고층(영구 광안대교뷰)에 입성할 것이다!’
2. 현재 나의 내집마련 가능 예산을 스스로 계산해봅시다.
1) 짝꿍이랑 함께한다면
저희가 감당 가능한 내집마련 예산은 4억 중반입니다.
2) 저 혼자 한다면
제가 감당 가능한 내집마련 예산은 2억 중반입니다.
3. 내가 감당 가능한 예산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 중 후보로 생각하고 싶은 단지 5개를 추려봅니다.
1) 짝꿍과 함께 한다면
4억 중반으로 생각보다 갈 수 있는 곳이 많아서 재미있게 찾았던 것 같아요.
신축 20평대도 가능했고, 위치가 조금 아쉽거나 연식이 조금 아쉽지만 30평형도 가능했어요.
2) 저 혼자 한다면
확실히 2억대는 소형평수들이 대부분이었어요. 그래도 대단지의 소형평수 위주로 알아봤어요.
소형평수는 제가 들어가서 살고 싶었어요. 이참에 독립을……
투자로 가치가 있을까요? 근데???
댓글 0
백드래프트 : 와~ 영구 광안대교뷰~!! 멋지네요~! 목표가 2028년이라니, 대단한 열정이 부럽기도 하고 저도 분발해야겟다는 생각이듭니다!
azur**** : 와 낑깡님 대단하세요! 분명한 건 이렇게 목표가 뚜렷하시고 계획하신다면 잘 될꺼라 믿어요! 짝꿍분이랑 함께 힘 합쳐 꼭 이루시길 바랄게요 응원합니다~~!!^^
앨리 : 역시 조장님~~자료조사 멋져요~~~^^ 써밋 너무 가고 싶은 곳이지요~ 우리 써밋에서 이웃주민 하며 같이 살아요!!^^
로투스 : ㅎㅎ 대연자이 송선마을일때 저기 조합원꺼 사고 싶다고 했더니 주위에서 재개발 몇십년 기다려야한다고 해서 놓치고 대연자이 분양에서 떨어져서 놓치고 써밋도 분양 넣을려구 기다리고 있었는데 후분양 하고ㅠ.ㅠ 나중에 사신다면 정말 집들이 한번 해주세요~ㅋㅋ 저는 근처 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