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입지분석은 용인 수지를 다녀왔습니다.
가장 크게 느낀 점은 2가지였습니다.
가격과 가치는 함께 움직인다.
수지구청역 우편으로 학원가가 밀집해있고 작은 골목길에 노란 소형버스가 즐비해 있었습니다.
또한, 분당선으로 선호도가 조금 떨어지는 죽전교차로 주변 상권에 대해 분석을 해보았는데
사거리 앞은 대로변이라 크게 상권이 이뤄지지 않는 반면
깊숙히 들어갈 수록 아파트와 학원 그리고 병원이 즐비해 있었습니다.
특히, 요양병원도 듬성듬성 보이기 시작했고 도시의 나이가 점점 들어가나 보다 라고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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