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찬란의 아름다운 내집마련 프로젝트🏠

(닉네임 기재)의 아름다운 내집마련 프로젝트🏠

 

1.  '나는 반드시 2044년도까지 아크로리버뷰신반포에 입성할 것이다' 

 

 

💡자세한 설명

 

(실제로 가본적은 없기 때문에 저만의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쓴 픽션입니다.. :-D)

부동산의 ‘ㅂ’, 대출의 ‘ㄷ’ 도 모르던 내가.. 

꿈을 갖고 공부를 시작한지 20년 만에 아크로리버뷰신반포에 이사를 오게 되었다.

언제나처럼 열심히만 살던 어느날 나는 마흔 하나쯤 유투브에서 “월급쟁이 부자들” 이라는 

채널을 알게 되고, 홀린듯이 매번 업데이트 되는 여러 방송을 보게 되었다. 

그전까지는 정말 나는 어릴때부터 가난과 넉넉하지 못한 생활을 하면서

그냥 하루하루를 버텨내고 있었고, 

앞으로 우리 부부는 거의 생을 마감할 때까지

몇년 전 거의 영끌로 어렵게 마련한 아파트의 대출금과 이자를 조금씩 갚으며 살아야 하는 구나…하며

꿈도 희망도 없었다. 

호재가 있었던 터라  우리집의 집값이 올라서 조금씩 이라도 숨통이 트이기만을 바랄 뿐이었고, 

우리 부부는 주말 부부로 각자의 위치에서 늘 그렇듯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하루하루를 지냈다. 

 

그런데 어느날!!! 

더이상 그렇게 살고 싶지 않고, 나도 내가 정말 원하는 집으로 

아니 정말 가치 있는 멋진 내 집에서 더이상 빚에 허덕이지 않으며, 

요행만을 바라지도 않으며, 내가 직접 공부를 해서 기회가 왔을 때 그 기회를 알아보고 잡고 싶었고,

부동산 공부를 했던 남편에게 힘을 주기로 했다. 

(나는 할 수 없다가 아니라 나도 하면 되지!라는 마음으로 고쳐먹게 되면서..)

 

그동안 내가 너무 무지해서 미안하다고 하며 

남편에게 너나위 님의 책을 당근에서 구매해서 (책은 거의 당근으로 거래.. 죄송요..)

선물했다. “나도 이제 공부할꺼야!!!” 우리 둘이 힘을 합쳐서 10년 안에는 이 집의 빚을 다 갚고

지금 보다는 더 좋은 곳으로 이사를 가거나 재산을 증식시켜보자 라고 말하며..

그때부터 책도 짬내서 열심히 보고, 안되는 머리로 공부도 열심히 해가며

아이들에게 엄마 아빠가 공부 열심히 해서 지금 보다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게 만들거고

언젠가 우리도 해외여행이라는 걸 가보자고!

그리고 두번째 제주도 여행도 꼭 가보자고!! 다짐을 하고 약속을 했다.

(평소 아이들에게 지키기 어려운 약속은 하지 않는 편이니 내 나름의 의지였다. 

자꾸 내뱉고 주위에 알려야 중도포기하지 않을 것 같아서..)

어린 딸들은 너무 기뻐했고, 그 모습을 보며 힘을 냈다.

 

너무 힘들었던 적도 많았다. 늦게 시작한 공부는 직장과 육아까지 그리고 주말부부로 온전히

그것들을 혼자서 해내야 했던 나에게 큰 걸림돌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한살이라도 젊을 때 조금만 더 힘을 내서 내가 환갑이 될 나이에는 

나도 서울에 있는 내 집에서 한강을 보고 싶었고, 불꽃놀이도 내 집에서 보고 싶었다. 

 

아이들이 어릴때까지는 지금의 거주지에서 지내며 기회를 물색해보기로 했고,

초,중,고가 가까운 이곳이 내가 잘 아는 곳이기도 했고, 

아이들이 등 하교를 하기에도 수월 하니까.

그리고 10년 안으로 우리 아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 될 때까지는 서울의 외곽이라도 들어가 보자고 다짐을 했다. 

 

그렇게 10년 만에 서울에 입성 했고, 강남까지 30분 거리에 드디어 내집 마련을 성공했다.

그 이후 10년은 그동안의 공부와 경험을 바탕으로 조금 더 빨리 재산을 증식할 수 있었고, 

부모님도 안정적으로 지내실 수 있는 장치까지 끝마쳐 놓았고..

내 나이 환갑에 드디어 꿈의 집 ….

아크로리버뷰신반포에 이사를 오게 된 것이었다. 

 

집순이인 나에겐 집이라는 공간이 너무 소중한데 

아침에 일어나 커피한잔 하며 내려다보는 한강은 언제나 아름답고 멋지다~

책을 보며 오전 시간을 보내다 간단하게 식사를 하고 산책을 나간다. 

단지 안을 살살 걸어 다니다 가지고 나간 책을 읽다 들어 오기도 한다.

나의 성향에도 잘 맞고, 아이들도 좋아하니 더할 나위 없이 기쁘다. 

노후가 안정적으로 보장되니 하루하루가 꽃길이다~

우리 아이들도 부모의 영향을 받아 어릴 때부터 같이 임장도 다니고, 공부도 하며

벌써 서울에 작은 집 한채씩을 마련했다. 

더할 나위없는 행복이다. 

 

노후를 여기서 보낼 수 있다는 게 나에게는 가장 큰 선물 인 것 같다.

아~~~ 너무너무 행복하다. 

 

 

 

(나의 드림하우스 대표 이미지 첨부) 

 

나의 드림하우스: 아크로리버뷰신반포

‘나는 반드시2044년까지 아크로리버뷰신반포 33평에 입성할 것이다!’

 

 

2. 현재 나의 내집마련 가능 예산을 스스로 계산해봅시다.

 

 

Q. 엑셀 파일을 다운 받았는데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내집마련 예산계산기 자료를 작성한 최종 화면 이미지 첨부) 

제가 감당 가능한 내집마련 예산은 5억 초반대입니다.

 

 

3. 내가 감당 가능한 예산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 중 후보로 생각하고 싶은 단지 5개를 추려봅니다.

 

💡자세한 설명

 

 

Q. 아파트 가격은 실거래가 기준으로 작성하나요? 네이버 부동산에 나온 가격을 기준으로 작성해야 하나요?

 

 

Q. 공급면적, 전용면적을 찾기가 어려워요.

 

 

 

 

 

 

 

(후보단지 정리표 자료를 작성한 최종 화면 이미지 첨부) 

제가 감당 가능한 예산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 중 관심을 가지고 눈 여겨보고 싶은 단지는 신우 아파트, 아이파크 아파트, 힐스테이트 아파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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