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차 과제를 하기 위해 처음으로 네이버 부동산을 샅샅히 살펴보았습니다!
막상 예산 금액을 책정하고 나니, 살짝 우울해지더라구요. 돈을 나름 열심히 모았다고 생각했는데, 턱없이 부족하구나.. 내가 갈 수 있는 아파트가 있을까? 하구요!
그치만 막상 예산에 맞춰 아파트를 찾아보니 직장 근처에도 한두개가 보이고, 경기도 근처에도 충분히 집이 있다는 걸보고 아 실제로 매매를 할 수가 있는 정도구나를 현실적으로 느꼈습니다.
추후 결혼을 하게되면, 완벽하게 마음에 드는 곳이 아니더라도 내집마련할 수 있는 곳은 있겠다는 생각에 설렜어요 ㅎㅎ
막상 드림하우스를 찾아보려니 막막했습니다. 오히려 더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한번도 내가 어디서 최종적으로 살고싶은지 고민해 본적이 없거든요. 막연하게 한강이 보였으면 좋겠다. 금액대를 생각해보지도 않고 한강 주위의 집을 보니 와 무슨 20억대 이하는 잘 없더라구요?
드림이긴하나 현실적으로 될 수 있는 목표인가?를 생각하다보니 더 머리가 아파졌습니다. 그러다가 그냥 꿈은 꿈이니까 너무 현실적으로 생각하지 말자가 되었습니다. 그저 한강이 보이고, 테라스가 있고, 아이들이 좀 아파트 안에서 자유롭게 안전하게 뛰놀 수 있는 공간을 찾아보니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이 나왔습니다. 이를 기점으로 계속 드림하우스가 바뀔 것 같긴하지만, 일단 여기를 시작으로 하나씩 내가 좋아하는 공간, 필요한 것들을 하나하나 살펴가며 최종적인 드림하우스를 결정해보는 시간을 갖고 싶습니다!!
이를 통해서 차근차근 어떻게 갈아타기를 하고 투자를 하면서 부동산을 통해 부를 꿈꿀 수 있는 너나위 같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다들 꿈을 이뤄봐요 ㅎㅎ
1. 내가 살고 싶은 드림하우스의 사진을 찾아보고, '나는 반드시 00년도까지 드림하우스에 입성할 것이다' 확언해보세요
나의 드림하우스: 서울 서초구 흑석동 아크로리버하임 34평
‘나는 반드시 2035년까지 아크로리버하임 34평에 입성할 것이다!’
2. 현재 나의 내집마련 가능 예산을 스스로 계산해봅시다.
제가 감당 가능한 내집마련 예산은 3억 중반대입니다.
3. 내가 감당 가능한 예산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 중 후보로 생각하고 싶은 단지 5개를 추려봅니다.
제가 감당 가능한 예산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 중 관심을 가지고 눈 여겨보고 싶은 단지는 태평선경 아파트, 서홍마을우남퍼스트빌 아파트, 선경상대원2차 아파트, 더포레스트힐 아파트, 평촌두산위브리버뷰 아파트 입니다.
현재 예산은 3.4억원이지만, 예산을 조금 높이 잡아 4억원대로 알아보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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