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덱스ㅌㅓ)의 아름다운 내집마련 프로젝트🏠

자!! 시작해볼까요?! ^^

 

1. 내가 살고 싶은 드림하우스의 사진을 찾아보고, '나는 반드시 00년도까지 드림하우스에 입성할 것이다' 확언해보세요.

나의 드림하우스: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엘스 아파트 33평

‘나는 반드시 2034년까지 잠실엘스 33평에 입성할 것이다!’

 

사실 드림하우스에 대해 꿈꿔본적은 없는 것 같다. 회사생활 초기에 경기도에서 생활하였는데 2010년경쯤인가 서울에서 이직해 온 직장 형님이 잠실엘스에 살고 있었는데 그 당시에 집값이 10억이 넘는다고 하였는데 그때는 서울 집값에 대해서는 전혀 알지 못해 말이 안된다고 생각했다. 현재는 아니지만..ㅎㅎ

어쨌든 서울 아파트에 대해 가장 강렬하게 와 닿았던 ‘잠실 엘스’ 를 드림하우스로 선정해 보았다.

 

 


2. 현재 나의 내집마련 가능 예산을 스스로 계산해봅시다.

현재 신용대출이 8,000만원 가량 있는 상황인데 주담대 이율보다 싸게 쓰고 있어서 신용대출을 종잣돈에 포함시켜서 계산해야 할지, 포함시키지 않고 이자만 납입하는 것으로 대체할 지 고민!!

일단은 종잣돈에 포함시켜 결국 종잣돈이 하락하는 효과가..ㅠㅠ

 

 

 

 

3. 내가 감당 가능한 예산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 중 후보로 생각하고 싶은 단지 5개를 추려봅니다.

 

처음부터 기분좋게 서울에 집을 알아보면 좋겠지만 지방 거주자에 1주택자, 거기다 애들까지 키우는 양육하는 입장에서 한번에 인서울은 불가능할 것이고, 현실적으로 갈아타기를 할 수 있는 곳으로 선정해보았다.(직장 부근 또는 대구의 맥인 지하철 2호선 역세권 부근으로..) 

 

처음에는 뭐 그냥 하면 되겠지 하는 심정으로 미루고 미루다 하루를 남겨두고 막상 해보니 종잣돈 계산부터 실제 생활비를 얼마를 사용하고 있는지 조차도 모르고 있는 내 자신.. 

우여곡절 끝에 해내긴 하였는데 하는 동안 뭔가 실력이 향상된 느낌? 착각인가? 뭐 아무렴 어때!! 그냥 기분상이라도 눈앞에 뭔가가 잠시 왔다간 느낌을 받았다.

1주차 강의를 무사히 마쳤으나 2주차도 힘내어 열공해야겠다!! 남은 건 복습뿐.. 아참 과제가 하나 더 남아있구나..

내마기 수강생들 모두 화이팅 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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