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살고 싶은 드림하우스
나는 반드시 35년도까지 나의 드림 하우스 반포 레미안퍼스티지에 입성할 것이다!
이 아파트는 벌써 10년이 되었다.. 주변에 다른 더 멋진 반포 신축 아파트들이 신고가를 갱신하고 있다. 그래도 반포에서 가장 좋은 입지는 이곳이 아닐까 싶다.. 신축 이후 10년간 오가며 봐온 정때문인지… 이곳이 너무 좋다..
부모님도 같은 단지내에서 살고 싶다.
2. 현재 나의 내집마련 가능 예산을 스스로 계산해봅시다.
대출가능 금액은 영끌이 아닌 수준에서 00억이지만 실제 매달 나가는 주담대 상환액을 보면 대출을 더 줄일 수 밖에 없을 것 같다. 10년을 두고 계산시 앞에 5년과 뒤에 5년은 아이들 학비로 지출액이 커질 수 밖에 없을 것으로..
너나위님 강의 마지막에 알려주신 월 저축액의 ⅔ 수준에서 대출금을 정해야 안정적일 것 같다.
3. 내가 감당 가능한 예산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 중 후보로 생각하고 싶은 단지 5개를 추려봅니다.
알고 있는 지역과 단지가 너무 적게 느껴진다. 마포구와 동작구 위주로 찾아봤는데 시간을 갖고 지역을 더 확대해서 동쪽에 지역들을 더 포함해야겠다. 몇달 사이 가고싶은 단지들이 최고가를 갱신하며 날아가고 있다. 우리집이 팔리고 조정장이 와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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