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분석
아파트분석

(고양이와 함께살집)의 아름다운 내집마련 프로젝트

1. 내가 살고 싶은 드림하우스의 사진을 찾아보고, '나는 반드시 00년도까지 드림하우스에 입성할 것이다' 확언해보세요

 

 

💡자세한 설명

 

 

나의 평생 유일한 연고지는 부천이었다.

부천에서 태어나 부천에서 평생 살았고, 올해 초까지 대치동에 있는 직장에 다녔으나(멀기도 참 멀었다.) 입지적 조건에서 이렇다할 만큼 크게 불편한 점을  느끼지 못하고 살아왔다.

때문에, 너나위 강의를 듣기 전까지는 크게 부천을 벗어나고 싶다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다.

 

나는 작년에 결혼을 했는데, 부천 옥길 지역에 새로 지은 일루미스테이트 아파트에 아버지께서 조합원으로 분양받으신 집이 있어

아버지와 임대차 계약서 작성하여 달달이 아버지께 보증금 1억 / 월세 50만원을 내며 살고 있었고,

내집 마련해서  은행에 대출 받아 다달이 이자의 노예로 사느니 이 편이 훨씬 저축하기에 좋다는 뇌피셜로 정신승리 해왔다.

그리고, 인생 첫 독립부터 신축 아파트에 살아서 그런지 신축의 편리함에 눈이 멀어

다른 집은 보지도 않고 막연히 여기서 평생 살고 싶다는 생각을 하며 언젠가는 아버지께 이 집을 꼭 매수하리라는 계획을 잡고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너나위님 강의를 듣고 서울 강서구 등촌동 아파트 내집 마련에 성공한 사촌 언니의 추천을 받아 우연히 이 강의를 듣게 되었고

앞으로 내가 목표에 두고 나아가야 할 종착지가 이 집이 아니라는 것, 한강과 가까워지리라는 꿈을 가져야 한다는 마음으로 “부천에 눌러살리라”는 나의 고정관념을 깨부수게 되었다.


1주차 강의를 모두 듣고 난 후 골똘히 생각해 보았다.

부천이 아닌, 서울에서 "여긴 내가 진짜로 한 번만 살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해 본 아파트가 있었던가?

있었다.

바로, 부천 1호선 출퇴근러는 필히 지나쳐야 할 교통의 요지, 신도림 역 앞의 푸르지오였다.

나의 연고지인 부천과 차로 2~30분이면 오갈 수 있고, 서울 어느 지역에도 30분 내외면 도착할 수 있으면서 교육/의료/쇼핑 모두 불편한 곳이 없는 곳.

 

나는 신도림 푸르지오 아파트 32에, 2044년까지는 꼭 들어갈 것이다.

 

 

2. 현재 나의 내집마련 가능 예산을 스스로 계산해봅시다.

 

현재 제가 감당 가능한 내집마련 예산은 3억 6천입니다. ( 더 마련해야 합니다 )

 

3. 내가 감당 가능한 예산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 중 후보로 생각하고 싶은 단지 5개를 추려봅니다.

 

아직까지 관심을 가지고 있는 아파트는 부천시 소사구 힐스테이트 6단지 , 일루미스테이트 3~4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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