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살고 싶은 드림하우스의 사진을 찾아보고, '나는 반드시 00년도까지 드림하우스에 입성할 것이다' 확언해보세요
드림하우스라고하면 막연하게 한강이 보이고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그런 집이었음 좋겠다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이번 과제를 하면서 좀 더 구체적으로 생각을 펼쳐나가다 보니
이수 푸르지오 이곳이면 내 드림하우스에 만족스러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울에서 자취하고 남편과의 첫 신혼집이 이수역이었다
물론 아파트가 아닌 빌라 전세에서 시작을 하였고 그 당시 아파트를 보며 나중에는 꼭 아파트로
이사가자고 다짐했던적이 있다.
물론 더 좋은 곳을 드림 하우스로 정할수도 있었지만, 부모님 도움 하나도 받지 말고 우리 힘으로만
살아가 보자고 다짐하고 결혼 준비부터 지금까지 그렇게 살아오며 하나씩 성장해나가는 우리를 생각할 때
여기에 들어가는 것 만으로도 우리에겐 정말 성공이 아닐까 싶다
직장 그만두고 호주 1년 살이를 떠나 신혼을 시작하고 한국에 들어와서 무모하게 시작한 우리의
결혼생활에 10년 뒤면 큰 아이가 성인이 될 텐데,
우리 부부의 이수역 에서의 제 2의 신혼 생활을 기대해본다
(나의 드림하우스 대표 이미지 첨부)
나의 드림하우스: 이수 푸르지오더 프레티움 33평
‘나는 반드시 2034년까지 이수푸르지오 33평에 입성할 것이다!’
2. 현재 나의 내집마련 가능 예산을 스스로 계산해봅시다.
내마반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많은 고민을 하였다
내집마련실거주냐 투자를 위한 내집마련이냐!
결론은 투자를 위한 내집마련을 하자! 로 결정 지었다
그러다 보니 현재 거주하고 있는 지역에서 전세를 유지해야 하니
종잣돈이 현저히 줄어들었다
아직 부동산에 잘 몰라서 이 부분은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일단은 더 고민해 봐야할거 같다
종잣돈(현재보유현금) +(전세에 들어가 있는돈)으로 해야 하는건지,
하지만 전세를 2년 더 살아야 하니
이 돈은 묶여 있어서 따로 종잣돈에 넣지 않았는데,
그럼 추후 내집마련 후 전세를 주고 전세자금 받은 것을 어떻게 운용해야 하는지도
아직은 잘 모르겠다.
일단은 현재 보유 현금만으로 예산을 잡고 진행해 보려고 한다
(내집마련 예산계산기 자료를 작성한 최종 화면 이미지 첨부)
제가 감당 가능한 내집마련 예산은 4억 중반대입니다.
3. 내가 감당 가능한 예산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 중 후보로 생각하고 싶은 단지 5개를 추려봅니다.
너무 어려운 단지찾기ㅠㅠ
일단은 작성해 보았는데, 수정에 수정에 수정을 거듭해야 할거 같다
(후보단지 정리표 자료를 작성한 최종 화면 이미지 첨부)
제가 감당 가능한 예산으로 살 수 있는 아파트 중 관심을 가지고 눈 여겨보고 싶은 단지는 광명 하안주공12단지, 의왕시 모락산현대 용인수지 상현동 아파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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