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나의 드림하우스는 잠실 리센츠다.
나는 지방에 살고 부동산에 대해 무지할 때, 지인이 예전에 리센츠로 이사를 하여 해당 아파트를 알게 되었다.
초중고가 다 붙어있고 지하철 역에 롯데 월드와 올림픽 공원까지 주변 환경이 너무 좋아 보였다.
10년 전 쯤 그 당시에도 10억이라 비싸다 생각했는데 어느새 20 억이 넘어가는 걸 보며
비싸도 확실하게 좋은 아파트에 가야 하는구나 깨닫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서울의 다른 좋은 곳도 많지만 더더욱 넘사벽의 가격이라..
신축은 아니지만 너무나 좋은 입지의 아파트인 리센츠를 드림하우스로 정했다.
15년 뒤인 2040년.. 그때까지는 잠실 리센츠 33평에 입성하고 말테다!!
2. 현재 가능 예산
3. 후보단지 5개
서울, 과천, 분당 등 좋은 동네만 검색하다 보니 원하는 곳들은 너무 높아서 위치를 정하지 못하다가
일단 가능한 예산 범위 내에서 철산역 근처 아파트 두 곳만 적었다..
앞으로 여러 지역을 많이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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