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확실히 세번째 모임이다보니 점점 반갑고 서로 돕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보이는것 같아 좋았습니다

특히 나무1님은 사정이 있으셔서 오늘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뵙게되어 좋았구요

 

각자 과제를 하면서 궁금하고 몰랐던 부분들을

조장님인 알베오님이 항상 천천히 설명해 주셔서

직접 들을수 있다는 사실이 항상 감사했습니다

 

서로가 하는 방식은 조금씩 다르겠지만, 

현재 어려운 과정을 나의 옆에 있는 조원분들도 같이 이겨내고

머리 쥐어뜯고 있는것을 알게 되었을 때

작은 안도감과 동지애도 느껴졌습니다

`아 나만 이게 힘든게 아니구나`

 

다음주가 마지막이네요

이번 강의도 길어 보였는데…

 

마지막까지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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