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내가 살고 싶은 드림하우스의 사진을 찾아보고, '나는 반드시 00년도까지 드림하우스에 입성할 것이다' 확언해보세요
나는 반드시 2050년도까지 래미안원베일리 123동 에 입성할 것이다
💡자세한 설명
10대에는 학업에 성실하지 않았으며 20대 초반~후반까지 정말 아무 생각 없이 지내왔던 것 같다
왜 그랬을까 돌이키고 생각해보니 부모님 그늘에 너무 안주해 있었으며 현실을 직시하지 못했던 것 같다
만약에 부모님 상황이 많이 어렵거나 했으면 조금 더 빨리 정신을 차리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지만
하지만 나는 지금도 늦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중 고교 시절에 성실했던 친구들은
지금 현재 대기업에 취업해서 연봉이 높은 친구들이 종종 보인다
그 친구들은 중 고교 시절에 친구들이랑 노는 것 보다는 공부를 선택 하였으며
그러한 과정들이 있었기에 대기업에 취직을 할 수 있었던 것 이다
하지만 열심히 한다고 모든 결과를 얻을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 당연한 것들 조차도 하지 않으면 어떠한 결과를 얻기엔 더욱 더 힘들 것이다
이러한 것을 점차 깨닫다 보니 항상 아끼게 되며
여자친구와 사소한 드라이브도 가질 않았고
자신에게 옷 한 벌도 투자를 못하는 내가 그토록 싫어 했던 아버지의 모습처럼 내가 닮아 가고 있다
이러한 내 모습이 안 좋아 보일 순 있지만 현재 나는 짊어 질게 많다
지금 당장 내가 하고 싶은 것 만 하면서 살거나 하기 싫은 걸 안 하게 된다면
어차피 나중에 해야 될 문제 인 거다 마치 집안일처럼
지금까지 나를 건강하게 키워주신 나의 부모님
오랜 기간 동안 돈 때문에 힘들어하고 따뜻한 보금자리 조차도 없었던 여자친구
그리고 미래에 태어날 내 아이를 위해
아낄 수 있는 만큼 아끼고 돈을 벌 수 있는 만큼 벌려고 노력 할 것 이다
마지막으로 래미안원벨리 123동에 가고 싶은 이유는
바다를 좋아하는 여자친구가 바다는 아니지만 한강뷰 에서 아파트에서 지냈으면 하는 바램이고
학창 시절 열악한 환경에서 자랐던 것을 알기에 누구나 부러워 하는 아파트에서 살게 하고 싶다
그리고 미래에 태어날 아이가 좋은 집 좋은 환경에서 자랐으면 한다
2. 현재 나의 내집마련 가능 예산을 스스로 계산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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