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얌)의 아름다운 내집마련 프로젝트 3주차🏠

지난주에 작성한 입지지도와 입지평가를 바탕으로 아파트 단지와 동네를 임장해봅시다. 지도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려운 동네의 분위기나 아파트 단지의 관리 상태 등을 현장 방문을 통해 확인해 보세요!  

임장 진행 시, 동네나 단지의 분위기를 직접 느끼고, 그 순간을 담은 사진과 함께 현장 임장을 하며 느낀점과 새롭게 알게된 사실을 기록해봅시다.

1. 임장 후기 작성

내가 보고 온 단지는 입구에 바로 있었고  1,234세대로 꽤 넓었다.

주변에 대단지 아파드들이 또 있어서 살기 좋을 것 같았다.

먼저 주변에 지하철역은 없지만 버스를 타고 나가면 1호선, 5호선, 7호선 모두 갈 수 있다.

이 중 7호선이 가장 가깝다 버스로 5정거장이며 5호선이 가장 멀었다. 버스로 8,9정거장이다.

배차간격은 야간 버스만 22분 정도이며 낮에 버스들은 8분정도로 괜찮았다.

주변에 초등학교가 있고 걸어서도 충분히 갈 수 있는 거리라 좋았다.

그래서인지 주변 상가에 학원들이 많았고, 식당들도 꽤 많았다.

걸어서 마트나 편의점 이디야 정도의 카페등을 갈 수 있으며 청량리 방향으로 가려면 언덕길이 있지만 

버스가 다녀 문제없을 것 같다.

주변에 초, 중, 고 다 있어, 아이 키우기에도 좋을 것 같다.

작지만 지하 주차장도 있고 주차공간이 생각보다 많다고 생각했다.

지하 말고는 이중 주차까지는 안해도 충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일요일 오후에 주차장 방문)

현관에 따로 잠금 장치가 없는 부분이 걸렸다.

복도식인 아파트라 올라가봤는데 복도들이 깨끗하고 쾌적해보여 무섭거나 좁다는 느낌을 받지는 않았다.

15층건물에 엘레베이터는 1대이다.

2. 2024년 내집마련/부동산 투자 계획 

이번 한 달 동안 ‘내집마련 7단계’를 배우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실제로 배운 내용을 실행에 옮기며 내집마련 보고서를 작성해보았습니다. 앞으로 부동산 공부를 지속하면서 스스로 가치 있는 단지를 찾고, 내집마련 또는 부동산 투자를 실행하기 위한 향후 남은 2024년 계획을 세워봅시다. (ex.독서, 강의 수강, 임장 등)

앞으로의 나의 계획

1. 배운 것을 토대로 나에게 맞는 물건들을 최대한 많이 찾아 임장 다녀보기 

   미니 임장을 통해 현장 분위기 파악이 꼭 필요하고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것 같다. 

   지금은 내가 아는 동네를 봐서 좀 더 파악하기 쉬었던 것 같은데 다음엔 내가 잘 안가 본 동네도 가고싶다.

2. 내집마련 중급반 강의듣기 !! 

    기초반을 들으며 어려운 점도 많아서 또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되고 사실 크게 보면 큰 금액이 아니지만

    아직 나에겐 큰 돈 이기에 고민도 됐지만 기초반을 들으며 배운게 많은 것 같아서 여기서 멈추면 지금 배운것도

    흐지부지 될 것 같아 또 도전하기로 마음먹었다.

    아직은 종잣돈이 부족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이 무엇인지 배워서 실행에 옮기고 싶다.

월부를 만나면서 인생에 큰 틀의 목표가 생긴 것 같아서 이제는 그 안에서 작은 목표들을 하나씩 하나씩 채워나가려고 열심히 노력해야겠다.

열심히 살 수 있게 해 준 월부에게 또 우리 조원들에게 감사합니다 ^^